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울 대책국 (문단 편집) === 도쿄 구울:re === :re에선 S~레이트 구울인 오로치에게 1개반이 당했고, 옥션 작전에서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. 츠키야마가 토벌작전에선 츠키야마 그룹을 무너뜨리고, SS레이트로 평가받은 구울도 2개체를 잡았으나 숫적,질적으로 엄청난 인명손실을 입었고(선발대는 살아남은 인원이 더 적었고 [[키지마 시키|준특등]]과 장래가 촉망되는 [[이헤이 하이루|상등수사관]]도 전사) 핵심인물인 [[츠키야마 미루모]], [[츠키야마 슈]]는 모두 놓쳤다. 심지어 시신수송차량까지 털렸다. [[사사키 하이세]]의 변화, 흑막인 [[후루타 니무라]]에 대해선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. 그렇지만 작중의 CCG 수사관들 중 구울에게 지인을 잃지 않은 사람은 없다시피 하며, 구울 집단에서 수사관 사냥에 나서는 등 기습 및 선공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작중의 [[도쿄]]는 인외마경이나 다름없다. 그래도 구울에게 가족을 잃고 살아남은 아동들이 구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구울 대책국에 높은 확률로 지원하기에 인원보충은 어느 정도 되는 듯하다. 루시마 섬 섬멸작전에서 '''막대한 손실'''을 입었는데, 우선 국장 '''[[와슈 요시토키]]'''가 사망했고, 특등수사관 쪽에선 하얀 사신이라 불리는 '''[[아리마 키쇼]]'''가 [[척안의 왕]]에게 살해당했고,[* 일단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알려질 가능성이 높다. 자세한 건 [[카네키 켄|척안의 왕]]항목을 참조할 것.] [[마루데 이츠키]]는 현재 생사불명, 코쿠리아 감옥장 [[하이사키 신메]]는 사망, [[호우지 코우스케]]는 [[아울(도쿄구울)| 아울]]에게 살해당했다. 준특등 쪽에선 [[하치카와 츄]]가 사망했고, [[카네키 켄| 사사키 하이세]]는 코쿠리아의 문을 열고 CCG를 배신한다. [[마도 아키라]]는 '''[[아울(도쿄 구울)|구울]]을 감싸는 과정에서''' 결국 구울측에게 끌려갔고[* 어차피 구울을 감싸는 행위를 하면 '''최대 사형'''에 처해진다. 수사관으로서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한다.], 특등급의 전력인 [[히라코 타케]]와 0번대는 사퇴를 선언했다. 그 외 수 많은 수사관들도 루시마 섬 해변, vs [[타타라(도쿄 구울)|타타라]], vs [[아울(도쿄구울)|아울]], vs [[나키]] 전투 현장 등 곳곳에서 사망을 하여 시체의 산을 이뤘다. 게다가 루시마 섬멸작전 도중 [[후루타 니무라|누군가]]에 의해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을 포함한 와슈 일가가 전멸하는 피해까지 입고 말았다. 이러한 희생을 거치며 CCG의 최대의 숙적이란 평이 있던 [[아오기리 나무]]는 구축률 98%라는 결과가 보여주듯 거의 완벽하게 섬멸했다. 거기에 코쿠리아에 수감되어있던 척안의 올빼미는 [[후루타 니무라|누군가]]에 의해 죽었다.[* 에토가 이후 살아있다는 묘사 자체가 없으며 거의 회상씬으로 나오는걸로 보아 죽은게 확정적이다. 그러나 이걸 CCG가 알고 있는가 모르는가는 불명이다.] 그런데 기억을 되찾은 [[사사키 하이세]]가 배신을 하더니 [[아리마 키쇼]]를 죽이고 스스로를 [[척안의 왕]]이라 칭한다. 그리고 [[코쿠리아]]의 구울들을 풀어주고 CCG에 사냥당한 [[안테이크]]와 [[아오기리 나무]], 츠키야마가 잔당을 합쳐 [[검은 산양]]을 창설한다. :re 100화의 [[특등 회의]]를 보면 확 줄어든 특등 수사관들과[* 현재의 특등이라 해봐야 회의에서 보인 5명. 그나마 다나카마루 모우간의 입으로 아우라 키요코는 요양중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6명뿐이다. 루시마 섬멸작전 직전 가진 회의에서 10명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반수가 죽어나간것.] 일족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[[와슈 마츠리]] 국장 대리, [[우이 코오리]]의 'CCG는 글렀다.'란 독백에서도 드러나듯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다. 특등급 전투력을 보유한 V의 조직원들 역시 여럿 죽어나갔다. 이러한 피해를 입었기에 [[카네키 켄|척안의 왕]]이 CCG에게 '''무력'''을 동반한 대화가 가능하다 판단하는 듯하다. 세력이 약화된 틈을 타 [[와슈의 왕]] 세력이 16구, 19구, 22구 등지의 CCG 지부를 습격하면서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다. 국장 대행인 와슈 마츠리는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있고, 조직 사회는 [[사사키 하이세]]와 [[히라코 타케]]의 배신, [[아리마 키쇼]]의 죽음으로 내부 동요를 하고 있다. :re 110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, CCG 연구동에서 새로운 반구울, 혹은 클론(!)들을 제작,[* 여러가지 근거를 봤을 때, 단순한 반구울 시술 실험체들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, 클론을 제작 중인 것으로 무게가 실린다.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내에 있는 연구실 하위 항목 참조.] 혹은 이미 포획된 반구울을 관리[* 루시마전에서 구축당한 것으로 여겨지는 [[아몬 코타로]]가 실린더 속에 존재하고 있다. 혹은 이 역시 정황상 연구동에서 배양중인 클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.]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:re 118화에서 새로이 [[와슈 키치무라]]가 국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체제로 바꾼다. 새로운 쿠인쿠스 반인 오가이를 신설함과 동시에 그 전까지는 기존의 폐쇄적인 조직을 개방적으로 변화시키고 척안의 왕을 처형한 사실을 널리 알린다. 그러나 우이는 이 모습을 보고 'CCG는 끝났다.'라고 절망하는데[* 거기에 CCG의 마지막은 이미 [[와슈 키치무라|이 양반]]이 바로 CCG 최후의 국장이라 불린다는 것으로 암시되었다. 아마도 어떤 형태로든 도쿄 구울 마지막에 해체되고 새로운 대구울 기관이 설립되던가 아니면 기존 경찰력에 구울 수사관들이 편입되는 식으로 체제가 개편될 듯 하다.] 이 시점에서 CCG는 구울의 위협으로부터 민간인을 지키는 정의의 조직이 아닌, 와슈 키치무라의 광기에 휩쓸린 사실상의 사병 집단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. 그와는 별개로 도쿄 내의 구울 소거 작전에는 확실히 큰 진보가 있는 듯 하다. 오가이들 중 후각이 뛰어난 개체들이 숨어있는 구울들의 위치를 파악, 구축해가고 있기 때문. 문제는 인간들 틈에 섞여서 가능한 조용히 살려고 하는 구울들도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구축해대고 있어서 반감을 살 가능성이 조금씩이지만 높아져가고 있다는 것이다.[* 127화를 보면 무츠키가 저항조차 못하는 구울을 일반인들 앞에서 쿠인케로 찔러 죽이고 있다. 처음에야 식인 괴물인 구울들을 열심히 박멸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이런 장면이 노출된다면 사람들이 탐탁치 않게 여기게 될 것이다.(그 중에는 구울이긴 했어도 친구였던 사람을 눈 앞에서 잃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.) 대중들의 눈 앞에서 죽어가는 구울들은 전부 저항조차 못한 채 무력하게 죽는 모습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부는 '''"사실 구울을 구축했다고 하면서 애먼 일반인들만 죽이고 있는 거 아냐?"'''라는 생각도 하게 될 것이다.(자주 잊혀지는 설정이지만 도쿄 구울 세계관에서 일반인은 구울의 특징(카구네, 혁안 등)에 대해서 잘 모른다.)] 그리고 끝내는 일부 수사관들의 진상 규명 및 이후 난입한 인물들의 쿠데타로 국장이 CCG로부터 도망치게 되었다. 이로써 CCG는 V조직+오가이+후루타 일파와 진상규명을 요구한 상등 수사관 우리에 쿠키와 국장을 대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전 특등 수사관 마루데 이츠키를 중심으로 한 수사관 일파로 나누어지게 되었다. 물론 전자의 경우 구울 일파라는 것이 드러난 이상 CCG는 다시 인간들의 조직으로 돌아갈 듯 하다. 150화에선 [[카네키 켄|공공의 적]]을 잡기 위해 구울들과도 손을 잡게 되었다. CCG 소속들 앞에서 구울들이 단체로 쓰고 있던 가면을 벗어던지는 모습이 압권. 허나 공공의 적 앞에서 임시로 손을 잡은 것이기 때문에 사건이 끝난 이후 어떻게 될진 미지수다. 용 사건 이후 해체되고, 용의 잔재에서 나오는 독이 없는 괴수들을 잡기 위한 단체인 TSC[* Tokyo Security Committee, 도쿄 보안 위원회]로 개편되었다. 살아남은 구 CCG 수사관들 중 절반 정도가 그곳에서 일하고 있고 츠키야마나 반죠같은 구울들이 '공동전선'이란 구울들의 단체를 만들어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